첫째아이 태어나고부터 쭈욱- 인화하여 사진첩 만들고 있어요.
15년부터 19년까지 한 곳을 이용했는데 별 혜택이 없는 것 같고, 인화는 적립도 안돼서 다시 찾게 되었는데
포토루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인화 사이트를 바꾸니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뽑고 나니 넘 만족입니다.
이제 3년치가 아직도 남아있고, 내년부터는 늦추지 않고 인화하려고 합니다. 매번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이전 사이트에서나 여기에서나 처음 시간 순서대로 업로드를 해도 중간에 뒤섞여서 프린트 되는 것 같은데
(날짜가 인식되지 않은 것들은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전 사이트에서는 배려 못 받았던 걸 받아 더 만족합니다. 일단 아주 많은 사진을 인화하니 나누어서 배송이 되는데, 센스있게 비닐에 번호를 기재해 주어서 정리하기 편했습니다. 물론 다시 사진파일을 보면서 중간 중간 사진을 껴넣기 하는 작업은 불가피해서 이제 사진첩을 마무리 했지만, 많은 시간 단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