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만에 옛날 사진과 올해 찍은 몇 안 되는 사진을 정리하니 100장이 넘더라고요
찬바람 불 때 포토루를 찾는데 한결 같고 믿음이 가는 업체 같아요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하고 수정하고.. 여러 과정을 거친 뒤에 사진을 맡길 때 여러 감정이 들거든요
이때 이랬지, 저때는 저랬는데.. 후회도 되고 추억도 되짚고, 이게 사진의 힘인가 봅니다
그 힘을 정성스레 다듬어 집까지 전달하는 포토루에게 늘 고맙습니다
주절주절 쓴 제 글에 보람을 느낀단 대표님과 바쁜 와중에 글을 대신 써 보낸 직원 분까지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찬바람 불 때 찾아 올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많은 사람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업체로 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