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사진 받고 매일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지 들어 왔는데 이제야 적을 수가 있네요
경황이 없어서 이벤트 중인지도 몰랐는데 사진 크기야 어떻든 오차 없이 사진이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사진이 또 차곡차곡 모이기 시작하면 그때는 꼭 큰 사진으로 뽑을게요
각설하고 제가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던 이유는 내역서에 적힌 손 편지 때문입니다
사진보다 먼저 내역서가 보였는데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으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처음 이용하는 사이트에, 대표님관 일면식도 없지만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주문할 때 제가 처음 보는 분한테 괜한 글을 쓰나, 싶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별이 더 있다면 100개라도 찍고 싶네요
저처럼 슬픔에 잠긴 분들이 포토루의 사진을 통해서 마음이 서서히라도 회복됐음 합니다
어느새 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장이 크게 번창하기실 기도하겠습니다.
후기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